[ 스터디 ] 5월 리뷰

실은, 3월 중순? 쯤부터 스터디를 하고 있었다.

처음에는 대학동기 4명이서 시작했지만, 지금은 7명이 되었다.😆

 

개발자로서 라기보다는, 사람으로서 더 발전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.

 

방법은 간단했다.

 

 

1. 운동/스터디/독서/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목표.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들을 달 기준으로 계획세워 노션(notion)에 올린다.

2. 데일리 일감을 추가해서 해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.

3. 달이 끝날 쯔음 화상회의 프로그램 (행아웃 등)을 통해서 한명씩 본인의 목표달성정도 등을 발표한다.

 

 

일단, 나는 4-5월에 목표를 6가지 정도 잡았고, 반절 정도 한 것 같다.

하면 할수록 부지런해지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.

 

처음에는 의무감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했지만, 지금은 적기위해서 했던 어쨋던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.

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날에는 반성도 하고, 정말로 내가 원했던 '발전하는 사람'이 되어가는 것 같다.

 

여태껏은 정리와 자기계발 위주였지만, 앞으로는 개발자로서 개발에 집중하는 목표를 세워보고자 한다.

 

잘 사용하지는 못하지만, 노션이라는 새로운 툴을 사용하면서 신기함도 느끼는 중이다.

언젠가는 마스터하겠지🤔

 

 

 

일단, 5월 리뷰를 통해서

각자의 한달간 어떻게 살았는지도 듣고, 반성도 하고, 뿌듯함도 느꼈다.

 

 

이번 리뷰를 통해 결정된 것은,

 

- 슬랙 채널 개설

- 블로그 회고록

-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한 목표달성확인

 

이정도 인 것 같다.

 

 

앞으로는 더욱 개발자스럽고, 괜찮은 사람이 되기를 바라면서 리뷰를 마쳤다.😊

6월도 화이팅 해봅시다.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