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발이 생각날땐 개발

2020년 3월, 대학 동기들과 함께 의미있는 활동을 해보고자 시작. 2020년 4월, 본격적인 멤버 투입 및 시작 4월, 5월, 6월 - 시즌 1. 7가지 정도의 목표를 세웠고, 그 중 절반은 이룬 것 같다. 습관적으로 운동을 하게 되었다. 운동은 좋은 것 입니다 💪☺️. 시즌 1 목표들. 👊50 [자기계발] 회사 다니면서 (공부)한 일 정리하기 👊50 [개발] 주 1회 개발공부하기 [자기계발] 책 읽기 👊 [개발] 사이드 프로젝트 계획짜기 👊 [개발] 블로그 활용해보기 👊 [자기계발] 다양한 시사상식 공부하기 👊 [자기계발] 주1회이상 운동하기 자기계발위주의 목표를 세웠다. 스스로의 자존감회복 및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. 시즌 1을 함께하면서 느낀점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, 나는 현재..

스터디 '델리' 를 진행하게 되면서, 노션을 사용하게 되었다. 처음에는 불편하고 잘 사용하지 않게 되었지만, 지금은 종종 켜놓고 정리하는 용도로 사용하게 되었다. 회사에서 특히나 편리한 것 같다. 회사에서 하는 일을 바로바로 블로그에 적기는 어려웠지만, 노션에 보드를 만들어서 해결방안과 문제점, 내게 들어온 이슈들을 정리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다.☺️ ※ 최근에는 1000개 보드 개수제한이 풀려서 무료로 더 활발히(?)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! 앞으로 해야할 일/ 여태껏 해온 일/ 현재 하는 일을 정리할 때에는 노션이 편리하고 좋은 것 같다. 휴대폰으로 간단히 슥슥 할 수 있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. 다만, 휴대폰 어플은 뭔가 굉장히 느리고 불안정해서 컴퓨터로만 사용하게 되더라.. https://www..

실은, 3월 중순? 쯤부터 스터디를 하고 있었다. 처음에는 대학동기 4명이서 시작했지만, 지금은 7명이 되었다.😆 개발자로서 라기보다는, 사람으로서 더 발전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. 방법은 간단했다. 1. 운동/스터디/독서/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목표. 본인이 하고싶었던 일들을 달 기준으로 계획세워 노션(notion)에 올린다. 2. 데일리 일감을 추가해서 해당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. 3. 달이 끝날 쯔음 화상회의 프로그램 (행아웃 등)을 통해서 한명씩 본인의 목표달성정도 등을 발표한다. 일단, 나는 4-5월에 목표를 6가지 정도 잡았고, 반절 정도 한 것 같다. 하면 할수록 부지런해지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다. 처음에는 의무감에 약간의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했지만, 지금은 적기위해서 했던 어쨋던..